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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및 교육

지오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주님께로부터 부름을 받았다고 믿는다. 훈련의 결과는 회원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배우고 또한 주님이 허락하시는 때에 무슬림들 공동체 가운데 흩어져 들어가 살게 될 것을 기대한다. 따라서 모든 생활과 훈련 및 교육은 우리들이 무슬림들 가운데 사는 것을 가정하고 이루어진다. 따라서 매일 공식적인 기도와 예배 시간을 통해 내면과 외면의 종교적 습관을 익히는 것과 선교적인 기본 기술을 학습하고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훈련의 골격이다. 한편 무슬림들의 형편을 지속적으로 동역자들에게 알리고 함께 협력할 수 있도록 초청하는 일들도 중요한 요소이다. 2002년에 시작된 지오는 지난 10년동안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매년 정기적인 선교교육을 실시해왔다.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이슬람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알리고 선교관심자들을 발굴해왔다.

프론티어스쿨은 여기에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 또 구체적인 장기 선교사로 준비하는 훈련생들을 위해서 플랜트스쿨을 개설했고 일년동안의 심화과정을 통해 사람들을 준비시켜주었다. 뿐만 아니라 십대 청소년들에게 신앙의 좌표를 잡아주고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더 넓고 높은 꿈을 꿀 수 있도록 SONG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외에도 대학생들을 위한 UGF, 일반성도들을 위한 GF, 장기선교사 후보자들을 위한 FITS등의 현장훈련을 진행해왔다.

최근 국내,외 적으로 심각하게 변화되는 선교환경과 현장에서 들려오는 한국 선교의 도전을 고려하면서 지오의 리더쉽들은 선교가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고 특히 훈련에 대한 대대적인 재고가 이루어졌다. 결국 성경을 통해 다시 발견한 선교는 하나님이 주인이시며 (Missio Dei) 하나님의 경륜이 반드시 이루어져 가는 과정에 우리가 하나님의 일터로 부름을 받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선교의 방식 또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기초가 된 교회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문제는 이러한 깨달음을 어떻게 훈련의 모습으로 담아내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로써 훈련의 방향은 하나님과의 동행을 위한 거룩한 삶의 추구가 되었고 하나님께 전적인 순종을 통해 오직 그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 되었으며 형제를 사랑함으로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에 집중되었다. 구체적인 훈련은 강의실의 교육보다 24시간의 삶으로 옮겨갔다. 그래서 매일의 삶과 정기적인 캠프 그리고 분기별로 집중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변화되었다.

CRI

Cry for Rehabilitation and Intercession

Mission Camp

​미션캠프

IMC

Indepth Missiologic Course
선교심화교육

지오의 삶

EMC

Early Morning Chapel

06:00 - 07:00

업무

각팀 업무

14:00 - 17:00

GMC

Good Morning Chapel

09:00 - 11:30

​공동 식사

매주 수요일 11:30-1:30​

GEC

Good Evening Chapel

20:00 - 21:00

Mission Home

미션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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